일상의 감사 큰 은혜


청북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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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입니다
2021-02-12 21:37:14
한유경
조회수   336

구정 설날입니다. 새해가. 엊그제같은데 벌써2월. 구정 설날이. 되었네요.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지만. 올해는. 자식들 조차  오지않고. 서로 통화만. 하고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모든.환경이.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올지 예측할수 없지만. 아무리. 험난한  일이. 닥친다해도  우리는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이겨내야한다는. 사실을 잊지않고 깨어. 기도하며 살아가야 하겠지요. 어머님. 답답하실까  모시고. 드라이브 하면서. 엄마 여기가. 어디야하고 물어도. 인지를. 못하시네요  갔던곳. 살던곳도. 이제는 다 잃어버리셨나봐요.   아버님 얘기를. 자주 하시더니. 이제는. 아버님얘기물으면. 관심도 안두시네요. 치매라는병이. 모든기억을. 다가져가도. 자식 보면. 반기시는 모습 이. 고맙기만 합니다. 유병장수 라도. 오래. 우리곁에 계셔주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도 오래지않아 자식들에게.  보호받아야하는 날이 다가온다고 생각하면. 한분 남으신 어머님 잘 모시고 천국 가실때까지. 항상. 잘. 보살펴. 드릴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우리의. 노후. 까지도. 주님께. 기도 해야 하겠습니다. 주님 주님나라 갈때까지  우리의삶이 평안한. 순리의 삶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오늘도 함께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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