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감사 큰 은혜


청북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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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만나는날
2021-02-12 21:07:05
한유경
조회수   312

 코로나로. 한달에.한번 2박3일. 모시고. 오는것조차. 두달만에. 어머니를 모시고 오게 되었습니다  주간보호센터에서. 자식들 집에도. 못가게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연세 많으신 어머니가. 혹시. 전염병에. 노출 될까. 마음이. 조마조마 했는데. 어머님. 모시러가서. 얼굴을 뵈니. 안심이되네요  잘해드리지도. 못했는데. 멀리서 보고 손을 흔드시며 반기시는 모습에  마음이 뭉클 했습니다. 이제 4박5일동안. 어머님과 지내다. 모셔다드리는 날까지  많이 즐겁게. 해드려야 겠다고 다짐하며 어머님 건강을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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